호산나교회

호산나교회


누구나 살면서 바라며 이루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너무 좋을 텐데,,,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행복해 질 텐데...나의 배우자가 이것만 고쳐주면 너무 좋을 텐데...우리 아이가 조금만 더 공부를 잘 하면 좋을 텐데...’ 등의 바람들 말입니다. 하지만 그 바람을 다 이루었을 때 행복해 질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끊임없는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20평대 사는 사람은 30평대 아파트에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30평대 사는 사람은 40평대에 살기를 바랍니다. 만족은 쉽사리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감사하기도 쉽지 않겠지요.

 

숲 속을 다녀온 친구들에게 무엇을 보았는가?”라고 헬렌 켈러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별반 볼 것이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헬렌 켈러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두 눈을 뜨고도 왜 볼 것이 없다는 것일까? 그 후 그녀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사흘 동안 눈을 뜬다면 무엇을 보고 느낄 것인지를 말하였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수필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첫째 날에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 준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특히 나를 존재케 해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 가겠습니다.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 알던 선생님의 얼굴과 아리따운 몸매를 몇 시간씩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모습을 내 마음속에 깊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찾아 들로 산으로 나가 바람에 나폴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과 들꽃을, 석양에 빛나는 노을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은 먼 동이 트면 밤이 낮으로 바뀌는 웅장한 기적을 보고 난 후 서둘러 자연사 박물 관에 찾아가 하루 종일 인간의 진화와 역사를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볼 수 있는 셋째 날이자 마지막 날에는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큰 길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볼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오페라하우스와 영화관에 가 공연들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아름다운 물건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나를 사흘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의 인생에 마지막 사흘이 주어진다면 헬렌 켈러가 원했던 사흘을 사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그녀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간동안 눈을 감고 거리를 걸어보면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바로 깨닫게 됩니다. 만족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현재를 잘 사는 사람은 만족의 기준이 높지 않습니다. 불만족한 당신의 오늘이 어쩌면 누군가가 그렇게 원했던 내일일 수도 있습니다.

* ihosann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02 18:38)

    
제목: 사흘만 볼 수 있다면


등록일: 2013-02-23 09:39
조회수: 445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18 우리는 달라요 2013-03-09 401
사흘만 볼 수 있다면 2013-02-23 445
16 청소년 이해하기3 2013-02-16 460
15 청소년 이해하기2 : 대화 2013-02-07 456
14 청소년 이해하기1 2013-02-01 424
13 선택 2013-01-26 400
12 회복탄력성 2013-01-18 435
11 의식수준 17단계 2013-01-11 745
10 성공하는 습관 : 21일의 법칙 2013-01-03 457
9 내 인생은 나의 것 2012-12-22 466
8 칭찬의 기술 2012-12-14 443
7 생명의 언어 2012-12-06 480
6 웃음 십계명 2012-11-29 545
5 문화충격 2012-11-22 442
4 나의 행복은 가족의 행복 2012-11-15 415
3 3.2.1법칙 2012-11-07 566
2 강 건너기 2012-11-01 535
1 밥 줘!!! 2012-11-01 428
  
1  
/ skin by enFree
 

호산나교회 메뉴

 


선교사님을 도와주세요!!
단시일에, 영어 잘하기~, 각종...
내가 좋아하는 패션 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