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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이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며 얼마 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드라마이지만 현실을 너무 잘 대변했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지 않았나 합니다. 처음엔 드라마 속에서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잘 이해하거나 못하는 선생님도,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는 학생도, 아이에게 관심이 있거나 없는 부모도 모두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한 선생님의 사랑과 이해가 학교와 부모와 학생들의 간격을 좁히고 문제들을 풀어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웃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것을 판단할 때 성인들은 그동안 겪어왔던 경험들을 종합하기도 하고 삶의 지혜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는 아직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부모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살아왔습니다. 오롯이 공부만 잘하면 되었고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자라지 못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청소년기가 되어 어떤 것으로 자기 삶의 기준을 삼고 의지적인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많은 아이들이 자기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자라지 못했습니다.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만 보아도 아이들이 어떤 지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각종 유혹에 노출되었을 때 스스로 판단해서 제어할 수 있어야 하지만 또래 문화에 영향을 받기에 또다시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이제는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고 어른들도 청소년들을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녁 길거리에서 무리지어 있는 청소년들을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청소년기의 과업들을 포기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역시 사회문제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는 사춘기 때 시작한 술과 담배를 수유 중에도 했다고 합니다.

 

청소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특히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합니다. 모범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기 이전에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수용해 주어야 합니다. 청소년 문제를 문제로만 보지 않고 자라고 있는 과정으로 보며 기대할 수 있다면 분명 다음세대는 희망이 있습니다.

 

 

* ihosann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02 18:38)

    
제목: 청소년 이해하기1


등록일: 2013-02-01 18:39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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