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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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청소년들은 부모와 대화가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똑같습니다. 40~50대 부모들은 생각합니다.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물질적으로는 더 풍요로워졌지만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은 더 약해졌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의 30%의 아이들이 정신과 의사나 심리치료사와의 만남이 필요할 정도라고 하고, 우리나라도 최근 아동청소년의 정신과 상담이나 자살률이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인터넷 중독과 극 핵가족화에 따른 외로움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함께 사는 가족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20%밖에 안 된다는 놀라운 결과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그저 그날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사람, 또는 채무채권가족, 공부를 빚진 죄인 같은 관계 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한국의 부모들은 "더 잘해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녀와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부모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1. 아이가 무엇인가 배워 나가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잘 할 때는 칭찬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잘하지 못할 때도 아이의 탓을 하기보다는 지금 상황이나 환경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다음엔 꼭 잘 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주어 흥미와 호기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2. 결정적 비난은 금물입니다. (나가라, 죽어라, 호적에서 판다 등)

3. 어떤 이야기도 YES로 시작합니다. 함께 생각해보자, 좋았어, 괜찮았어, 멋있어 등의 말은 가장 좋은 말입니다.

4.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시간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놀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기회 를 가집니다. 문자나 메일로 소통합니다. 자녀들이 쓰는 언어도 관심 있게 들었다가 대화 중에 가끔 사용해 봅니다.

 

어떤 명강사가 아이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부모의 염려와 근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살아간다며 걱정근심을 버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맞는 말입니다. 누워만 있던 아이가 뒤집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변화이듯 아이가 자라 청소년이 되어 어떤 변화를 가지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염려하고 조정하기보다는 끝까지 절대적인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그 깊은 광란의 시간들을 잘 견뎌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것입니다.

* ihosann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02 18:38)

    
제목: 청소년 이해하기3


등록일: 2013-02-16 01:02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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