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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1-4]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 따라서 하나님은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은밀하게 행한 것까지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마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를 은밀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경건한 삶과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고넬료의 신앙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경건한 삶(1-2절)
경건이란 하나님을 깊이 공경하고 말과 행동을 삼가며 조심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또, 경건이란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이 아주 독실함을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직업상 고넬료는 이 경건이라는 말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의 직업이 군인이기 때문입니다. 고넬료의 지위는 이달리야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백부장은 약100여 명의 군인을 통솔하는 지휘관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고넬료는 청와대 대통령 관저를 지키는 수도 경비 사령부의 중대장쯤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는 보통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고 명문 귀족 출신이어야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고넬료는 명문 가정이고 귀족 출신으로 가문과 명예도 아주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신분을 가진 자가 하나님을 깊이 공경하며 말과 행동을 삼가 조심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이 독실한 경건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 뿐 만 아니라 그의 가정도 경건했습니다.

 

 

구제하는 삶(2절)
하나님은 구제하기를 즐겨하는 사람을 기억하십니다. 본문 2절을 다시 보면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라고 했습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시민권자로 명문 귀족 출신이요, 로마의 상급부대의 지휘관으로, 보통사람 같으면 그 권력을 가지고 칼을 휘두르며, 거드름을 피우며 사람들을 무시하며 깔보고 짓밟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넬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낮추고 가난한 자, 낮은 자, 약한 자, 배고프고 헐벗은 자를 향해 사랑의 손길을 뻗어 구제해 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도 백성을 많이 구제했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삶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기억하십니다.  고넬료는 군인의 몸이요 관직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 시간을 정해 놓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넬료는 시간을 정해 놓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인은 제일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넬료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제목: [20141207]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신앙


등록일: 2014-12-06 22:23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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