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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14-16]
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언약은 쌍방이 지켜야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시시때때로 실족하고 범죄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기 때문에 그 언약이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언약의 대상인 우리 인간이 신실한 삶을 살 때에 성경에 약속된 모든 축복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기 전에 먼저 개인과 약속하신 것이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에 보내면서 그로 하여금 선택받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그의 후손은 축복의 백성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나와의 개인적인 관계, 믿음의 관계를 통해서 언약의 말씀이 성취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믿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약속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에 보내실 때에 나를 향하신 최선의 계획을 이 언약의 말씀 속에 포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약속의 말씀을 지키기만 하면 우리의 계획과 장래가 성취되는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틀림없이 성취됩니다.
지켜야 할 약속
언약은 쌍방이 다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실하게 지키시는데 우리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곁길로 나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약속하신 말씀을 우리는 믿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신실한 마음으로 준행할 때에 약속된 온갖 풍성한 영적 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성취되는 삶이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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