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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결과는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가 되겠습니까? 그분이 우리의 죄, 나의 죄, 모든 인류의 죄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 9:12) 자신의 선행이나 공로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죄를 인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죄인들을 의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만을 신뢰함으로 의롭게 됩니다. 그분만을 신뢰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은혜’란? 죄 지은 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에는 값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물과 같은 것입니다(엡2:8,9).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가 터져 나오고, 찬송이 터져 나옵니다. 예배를 사모하고, 봉사하기를 기뻐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십자가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십자가는 많으나 십자가를 잃어버린 교회가 많아졌습니다. 교회가 다투고 갈라지고 냉랭해져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기복주의 신비주의... 이단 사이비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교회가 더 이상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약해졌습니다. 교회가 다시금 새롭게 개혁되는 길은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의롭게 되는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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